‘죽이고 싶은’ 천의 얼굴 천호진 vs 팔방미인 유해진, ‘진진 브라더스’

게시 날짜: 2010/08/25, 카테고리: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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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죽이고 싶은>(감독: 조원희, 김상화│주연: 천호진, 유해진)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천호진과 유해진. 그들이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리스마를 던져버린 ‘천호진’ & 코믹과 섬뜩함을 동시에 ‘유해진’
2010년 한국영화계 황금콤비 ‘진진 브라더스’를 주목하라!!

<말죽거리 잔혹사>의 엄한 아버지, <범죄의 재구성>의 베테랑 형사, 의 냉철한 수사관 등 주로 선이 굵고 강인한 역할을 맡아오던 천호진. 최근에는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박수무당’역으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런 그가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목욕탕은 명절에만 갔을 법한 꾀죄죄한 몰골에, 백발이 성성한 산발머리로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뇌졸중 환자 ‘민호’역을 맡은 것. 특히 몸을 가눌 수 없어 ‘하 간호사’(서효림)가 머리에 꽂아준 핀을 빼지도 못한 채 뚱한 표정의 모습은 지금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를 펼쳐 보이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지난 10년 동안 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올해 무려 4편의 영화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유해진. 지금껏 장르와 비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던 그가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린 전신마비 환자 ‘상업’으로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을 들었다 놨다 혼을 빼놓는 유해진표 ‘미친 연기력’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기억을 되찾은 후 ‘민호’를 알아보고 나지막한 저음으로 혼자서 중얼대며 말하는 소름 끼치는 연기는 <이끼>의 ‘김덕천’의 독백장면을 뛰어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으며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한정된 공간, 온종일 누워 있는 환자 역할로 돌아온 천호진과 유해진. ‘진진 브라더스’의 탄생이라고 명명해도 좋을 그들의 연기 호흡은 천호진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은 극한의 연기 변신과 코미디와 스릴러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유해진의 경지에 이른 연기 감각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진진 브라더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죽이고 싶은>은 같은 병실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행동이 제한된 조건에서 자신의 기억만을 진실이라 믿은 채 서로를 미치도록 죽이고 싶어하는 두 남자 ‘민호’(천호진)와 ‘상업’(유해진)의 기상천외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 주 8월 26일 개봉한다.

출처: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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