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 ‘휴가철 CEO가 읽어야 할 도서 10選’

게시 날짜: 2010/07/12, 카테고리: News, Reading
태그:, ,

Add to DeliciousAdd to DiggAdd to FaceBookAdd to Google BookmarkAdd to MySpaceAdd to NewsvineAdd to RedditAdd to StumbleUponAdd to TechnoratiAdd to Twitter

현대경제연구원과 교보문고 북모닝CEO에서는 2010년과 2011년을 주도할 미래·경제·경영 분야의 트렌드와 인문사회 분야의 주요 이슈를 감안해 2010년 하계 휴가철에 CEO가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10권을 선정했다.

  • 경제·경영 분야 (5選) – 구글드,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Why She Buys: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마켓 3.0, 스위치
  • 미래·인문·사회 분야 (5選) – 살아남기 위하여, 위대한 미래, 정의란 무엇인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행복의 조건

이들 도서는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의 출간 도서 중 경제·경영 분야와 미래·인문·사회 분야의 도서를 대상으로 현대경제연구원과 교보문고 북모닝CEO가 자체 선정 했으며, CEO가 기업 경영의 현상을 비추어 보고 통찰력을 얻는 지혜안 (智慧眼)을 갖추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얼마전 발표된 ‘삼성경제연구소 – 휴가철 CEO들이 읽어야 할 추천 도서 14선’ 과 중복되는 책들도 몇 권 보인다.

경제·경영 분야 (5選)

구글드–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켄 올레타 저 / 김우열 역 / 2010.02 / 타임비즈

* 구글드 = ‘구글 되다’, ‘구글 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할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

이제까지 당신이 알고 있던 ‘구글’은 수박의 겉껍질에 불과하다!

구글을 일개 ‘검색엔진’이나 ‘일하기 좋은 회사’ 정도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구글은 세계 곳곳에서 비밀리에 작동되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전 세계의 모든 정보를 긁어모았다. 그리고 그 데이터와 막대한 소비자 정보를 무기로 ‘광고’, ‘신문’, ‘방송(유튜브 인수)’, ‘도서(2천만 권 무료 도서검색)’, ‘무료 컴퓨터 OS(마이크로소프트를 위협)’, ‘통신사가 필요 없는 휴대전화(안드로이드)’ 등 전 방위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전 세계는 바야흐로 ‘구글 당하고(Googled)’ 있으며, 우리가 알던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불똥을 경계하며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은 구글을 ‘최대의 적’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괴물’로 주목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앞으로의 기업은 세 종류다. 물결을 일으키는 자,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그리고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image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의사결정에 관한 행동경제학의 놀라운 진실
마이클 모부신 저 / 김정주 역 / 2010.04 / 청림출판

“당신은, 당신의 결정을 신뢰할 수 있는가?”끊임없는 실수의 정체와 똑똑한 결정의 비밀!

“왜, 세계 최고 엘리트인 NASA 과학자들이 2003년 ‘콜롬비아’호의 폭발을 막지 못했는가?”

“왜, 수십 배의 투자수익을 거두던 리먼 브러더스는 파산을 예측하지 못했을까?”

우리는 흔히, 똑똑한 사람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해를 끼친 최악의 사건들 대부분이 매우 영리한 사람들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보통 똑똑한 사람을 판단할 때 기준으로 삼는 지능지수(IQ)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큰 상관이 없다. 이성적인 사고는 지적 유연성, 자기 성찰, 적절한 유추 능력에서 비롯되는데, 지능검사는 이러한 요소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영리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고 패턴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심적 소프트웨어는 오늘날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잘못된 판단을 일으키는 것이다.

마이클 모부신은 이 책에서 의사결정에 관한 ‘행동경제학’의 숨은 진실을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실험으로 밝혀내고, 실수를 줄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image Why She Buys –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브리짓 브레넌 저 / 김정혜 역 / 2010.05 / 비즈니스북스

천원 때문에 1시간을 망설이던 그녀가 명품가방은 1분 만에 사는 이유?!

여자들의 마음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여성은 미래 글로벌 경제이다.

‘여성’의 마음을 휘어잡는 탁월한 비즈니스 실전 전략서

“비즈니스에 성공하고 싶다면 여자들을 공략하라!” 이 말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뻔한 사실이다. 심지어 전 세계 소비의 대부분을 여자들이 쥐락펴락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영자나 마케터, 세일즈맨도 없다. 실제로 거의 모든 분야의 경영자나 마케터가 여심을 잡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는커녕 실패를 거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 비즈니스 전문가이자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브리짓 브레넌의 신간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원제: Why She Buys)에는 바로 이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해답이 들어 있다. 이 책은 경영대학원에서조차 가르쳐주지 않는 핵심적이고도 중요한 진실을 알려준다. 저자는 문제는 의사결정권자들인 남성들이 주고객인 여성의 심리와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품을 계발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하고, 홍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바로 ‘젠더의 차이’를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로 해석한 것이다.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는 그 동안 외면되어 온 젠더의 심리학을 비즈니스에 철저하게 대입하여 ‘남녀의 젠더 차이는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꼼꼼하게 파헤친다. 나아가 ‘남녀의 젠더 차이를 활용해 비즈니스 전략과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낱낱이 알려준다. 이 책은 명실공히 전 세계 최대 소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남자들이 알아야 할 여성의 심리, 언어, 행동 등에 관한 탁월한 해설서이자 전략 수립에 필요한 강력한 로드맵이다.

image 마켓 3.0 – 모든 것을 바꾸어놓을 새로운 시장의 도래
필립 코틀러 저 / 안진환 역 / 2010.05 / 타임비즈

‘3.0 시장’을 선점하는 자, 그 누가 될 것인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미래를 관통해, 우리가 갈 길을 통찰하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가이드!

필립 코틀러가 돌아왔다!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며, 새로운 시장의 판도와 그것을 돌파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통찰을 제시해왔던 그가, 이제까지의 모든 저작의 완성판이라 할 만한 책을 선보인다. 《마켓 3.0》은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시장을 대체해가고 있는 ‘3.0 시장’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하면서, 그 도도한 흐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1부 ‘트렌드’ 편에서는 그간 60여 년에 걸쳐 비즈니스를 규정해왔던 ‘1.0 시장’, ‘2.0 시장’의 특징,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3.0 시장’의 양상을 설명한다. 그리고 세계 전체가 ‘3.0 시장’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 시대적 요구를 상세하게 정리해준다.

2부 ‘생존 전략’ 편에서는 기업과 개인, 나아가 정부에 이르기까지 ‘3.0 시장’에서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변화해야 할 체질과 철학, 경영의 모든 변화 포인트를 제시한다. 아울러 3부 ‘실행 전략’ 편에서는 ‘3.0 시장’에서는 각 조직과 실천 방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큰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정리한다.

단연코, ‘앞으로의 100년을 규정지을 강력한 혜안’이라 할 만한 이 책은 2010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시대를 읽는 가이드’이자 ‘명불허전의 필독서’라 하겠다.

image 스위치 –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설계의 힘
칩 히스 , 댄 히스 저 / 안진환 역 / 2010.04 / 웅진지식하우스

“의심하고, 귀찮아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을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상의 모든 성공적인 변화 뒤에는 공통의 패턴이 있다!

작은 손짓 하나로 놀라운 결과를 만드는 ‘스위치’의 비밀

놀라운 성공을 만들어내는 것은 뼈를 깎는 자기관리도 영웅적 리더십도 아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탁월한 성과,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 이들에게는 공통의 패턴이 존재했다.

전 세계 800명의 CEO가 열독한 《스틱》의 저자이자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전문가로 꼽히는 칩 히스·댄 히스가 이번에는 ‘성공적인 변화’에 주목했다. 《스위치》는 조직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 수많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행동설계’를 제안한다.

그릇 하나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대생의 이야기에서부터 몰락해가던 브라질 철도회사를 4개의 메시지로 기사회생시킨 CEO의 성공담까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간단하지만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 뒤에는 공통의 패턴이 있었다. 《스위치》는 이 패턴들을 분석해 그 뒤에 숨은 3가지 요소를 추출해냄으로써 왜 대부분의 변화는 실패하는데 어떤 변화는 성공하는지, 그 비밀을 발견해냈다. 동시에 기적 질문, 자부심 캠페인, 플라시보 효과 등 최신 심리학과 행동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행동설계를 보여줌으로써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했다.

미래·인문·사회 분야 (5選)

image 살아남기 위하여
자크 아탈리 저 / 양영란 역 / 2010.05 / 위즈덤하우스

“살아남는 자만이 미래를 선점할 것이다!”

그리스발 재정위기가 유럽의 이웃나라들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또다시 위기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에서는 주가와 유로 가치가 폭락하고 미국 국채와 금 등 안전자산의 가치만 급등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어,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 2년 만에 금융위기가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고, 일시적일 것이라면서 낙관론을 펴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는 이같이 한편에서 조장하는 낙관적인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2008년에 몰아닥친 금융 위기가 끝이 나려면 아직 멀었고, 전 세계적으로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오히려 기세를 확산중이라고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물론 다른 여러 나라들에서 비록 일부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적지 않은 은행들이 여전히 채무 변제 불능 상태에 처해 있으며, 고위험 투자상품들은 계속 축적되고 있다. 또한 재정적자는 늘어만 가고 있으며, 생산 수준과 자산 가치는 위기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인 데다, 기업의 파산은 악화되고 실업은 확산되고 있으며, 많은 가계들은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다. 온갖 논의와 약속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스템에 대한 어떠한 규제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으며, 금융 위기로 인해 필요성이 대두된 어떠한 구조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사회ㆍ정치체제가 개인, 기업, 국가 그리고 인류 전체의 생존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어떤 것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모든 위협은 각자에게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이에 자크 아탈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구체적인 7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바로 자긍심의 원칙, 전력투구의 원칙, 감정이입의 원칙, 탄력성의 원칙, 창의성의 원칙, 유비쿼터스의 원칙, 혁명적 사고의 원칙이다.

image 위대한 미래
마티아스 호르크스 저 / 이수진 역 / 2010.03 / 한국경제신문사

21세기와 함께 너무나 다른 환경과 조건으로 세상에 태어난 알리야와 다비드. 하늘과 땅처럼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두 아이의 일대기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100년 후 미래를 미리 산다. 두 아이의 일대기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기의 발전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낡은 산업사회 저쪽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커다란 사회문화적 변화의 모습들이 들어 있다. 소설과 같은 구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도표와 그래프 및 핵심 포인트들을 정리해줌으로써 한 편의 미래 영화를 보는 느낌이지만, 그 안에서 미래사회의 트렌드와 펙트는 명확하게 뽑아내고 있다. 세계적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위대한 미래》는 인간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큰 테마를 중심으로 우리가 오늘 어디에 서 있으며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여행이 어디로 향할지, 그 이론을 분명히 보여준다.

image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저 / 이창신 역 / 2010.05 / 김영사

하버드대 학생들은 정의를 어떻게 배우는가?

매년 천여 명의 하버드대 학생들이 연속 수강하는 전설의 명강의!

자유지상주의에서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존 롤스까지 실제 수업을 바탕으로 누구나 빠지는 도덕적 딜레마에서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가장 흥미롭고 도발적으로 풀어낸 역작!”

존 롤스 이후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샌델 교수의 실제 하버드대 강의 〈Justice〉를 바탕으로 쓴 《정의란 무엇인가》(Justice)가 출간되었다.

〈Justice〉강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수업으로 손꼽힌다. 7000명도 채 안 되는 하버드대 학부생 가운데, 무려 천 명의 학생들이 대학 극장을 가득 메운 채, 정치철학의 중대한 질문을 오늘날의 골치 아픈 문제에 접목시키는 샌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자유사회의 시민은 타인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정부는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자유시장은 공정한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도덕적으로 살인을 해야 하는 때도 있는가? 도덕을 입법화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개인의 권리와 공익은 상충하는가?

정의와 부정,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에 관해 다양한 주장과 이견이 난무하는 이 영역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통과할 수 있을까? 《정의란 무엇인가》는 이러한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한다.

image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 –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
사이토 다카시 저 / 홍성민 역 / 2009.10 / 뜨인돌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거침없는 질문과 명쾌한 답변들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가?”, “생명이 다한 것처럼 보이는,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 “역사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기본적으로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또 무엇인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인류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근원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칫 놓치고 있었거나, 혹은 짐짓 외면해왔던 질문들과 그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빼곡하다. 그러한 통찰력은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답습하는 이른 바 ‘통사(通史) 류의 역사 책’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이 책만의 강점이자 비장의 무기다.

역사의 ‘톱니바퀴’는 어떻게 굴러가는가

세계사를 사유하고 통찰하는 다섯 가지 코드

욕망 + 모더니즘 + 제국주의 + 몬스터 + 종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이 책은 원시시대 → 고대시대 → 중세시대 → 근현대시대의 순으로, 약간씩 말만 바꿔가며 천편일률적으로 답습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시중에 널려 있는 이른 바 ‘통사류의 세계사 책’들과는 차원이 다른 역사서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욕망’이라는 중요한 코드에서 출발하여 커피와 차, 혹은 알코올과 코카콜라가 어떻게 세계사의 큰 흐름을 만들고 변화시켜왔는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금은 어떤 과정을 통해 세계경제의 확고한 틀을 만들었고, 욕망을 자극하지는 않지만 강함과 실용성으로 무장한 철은 또 어떻게 세상을 뒤흔들고 지배해나갔는지 차근차근 살펴본다.

image 행복의 조건 –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보고서
조지 베일런트 저 / 이덕남 역 / 2010.01 / 프런티어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는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 중심에는 성인의 평생 발달에 관한 최장기 종단연구인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가 있었다. 21세기에 들어 내린 연구의 결론은, 행복은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더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진행과정에서 서민 남성 456명과 여성 천재 90명을 연구 대상으로 흡수한다. 총 814명에 이르는 그들의 수십 년 생애는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며 인간의 삶과 행복의 조감도를 펼쳐 보여준다.

도서 정보 출처 : 교보문고

Advertisements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